텐카페가격 엄청 비쌀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일차로 술한잔 했으면 2차 달려야죠..
일행중 한명이 사이즈 괜찮은 애들 있는곳을 추천해서 다들 따라갔습니다
뭐 다들 업소분들이 이빨깐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신경 잘 써주길 바라며
일행이 입구에서 전화하니 곧장 앞으로 와서 인사 하시고는 직접 룸안내해주시네요
룸에 착석하니 명함주시면서 새해인사와 본인 소개하시고는 일행이랑 이야기 좀 나누고는
초이스 해준다며 나갑니다. 말로만 듣던 텐카페 인데 텐카페가격 예전엔 비싼거 같았는데
요즘 다른데랑 비교해 보니 생각보다 많이 싸네요?
첫 인상이 친절하고 성실해보이고 괜찮은 느낌이라 초이스도 기대가 되었죠
초저녁인데도 출근을 꽤 했더라구요
낮부터 마신터라 2차 마시고도 초저녁이라 ㅎㅎㅎㅎ
완전 글래머러스하고 몸매도 좋은 지윤이 선택
룸에서 마인드도 좋고 착하고 대화하는 방식도 저랑 거의 잘 맞더라구요
섬세하게 제 요구 조건도 나름 잘 맞춰주고 술도 적당히 박자 맞춰 같이 마셔주며
피트너로 손색이 없는 지윤이었죠
다른 일행들도 맘에 드는 파트너와 데이트같은 느낌으로 노느라 각자 놀고있더라구요
텐카페가격 태희 사장님이 아주 잘 맞춰줘서 ㅎㅎ 첫인상부터 파트너들의 마인드까지 좋아서
처음이지만 편안하게 다음을 찾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온듯합니다
다음에 또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