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카페페어링 사이즈 좋네요.
텐카페페어링 으로 단골가게 바꿀려구요.
원래는 단골로 다니던 가게가 있는데 너무 많이 다녔더니 다 아는 아가씨들이구 좀 질려서
새로운데 찾아보고 있었는데 후기도 좋고 했던 태희사장님네 가게 텐카페페어링 한번 조만간 가야지 하구 벼르다 다녀왔네요.
8시쯤 전화통화로 예약했습니다. 뭐 워낙 자주 다니다 보니 이쯤 타이밍에 가야
가장 괜찮은걸 알고 있었지요. 오늘 엔트리 상황 좋다라고 확인하고 향했습니다.
8시 반쯤에 방문 했습니다. 사장님과 입구에서 접선을 하고 룸으로 같이 걸어가는데 먼저 온
사람들 초이스 보는지 줄을 쭉 서있는데 그 중 한명의 아가씨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방에 앉자마자 사장님한테 인상착의와 옷 스타일을 말하고
어떤지 얘기 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사장님이 좋은 아이라고 하네요.ㅎㅎ
기왕이면 그친구로 하고 싶다고 말하구 초이스도 안보고 그친구로 했습니다.
겨울이라는 친구더군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좋은키 때묻지 않은 깔끔한 스타일 …
큰키는 아니지만 비율이 좋아 몸매도 좋아 보입니다.
웃는 얼굴은 상냥해이는데 몸은 화가 많이 났습니다.
대화를 해보니 오랜만에 느껴보는 무언가 수수한 느낌이 살짝 나옵니다.
몸매는섹시 하지만 의외로 착한 ^^사람을 편하게 해주면서 나대지 않고 얘기를 잘 듣고
반응도 잘하고 생각외로 반전으로 스킨쉽도 잘 받아 주는 스타일
꽤 적극적이여서 살짝 당황도 했습니다. 입술도 부드러워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코드가 맞는게 많아 더 친해져서 더 찐하게 노는것도 가능햇구 남자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그녀였네요..^^
첫방문 인데 좋은 기억 남기고 잘놀다고 왔습니다. 당분간 단골로 찾아 갈거 같네요.